라온그룹은 3월2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주도 라온호텔앤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창립30주년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관계인사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1986년 3월7일 ㈜ 서광 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을 한 라온그룹은 명품 아파트 건설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건설산업
외에도 제주도에 라온의 이름을 건 골프클럽과 리조트를 건설하여 레저,휴양 산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손천수 회장은 축사에서 “ 지난 30년간 라온을 이끌어 IMF, 금융위기등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
마다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극복하여 왔다. 앞으로 여러분의 젊은 패기가 함께 한다면 라온의 미래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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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15년
미래 비전의 메시지를 “라온의 미래 더 넓은 세계로 “ 로
선포 하였다.
앞선 기술력과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 지난 30년보다 더욱 빛나는 미래의30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라온그룹은 레저사업으로 제주도에 라온골프클럽,라온승마클럽,라온호텔앤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대구 범어라온프라이빗”으로 당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라온건설은 최근 수원 “영통라온프라이빗” 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